소엽 맥문동
- laura650evans12
- Sep 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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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엽맥문동(애란) 2017년 2월 3일 댓글 없음 이름 麥門冬, Liriopis Tuber 기원 백합과 맥문동 또는 소엽맥문동의 괴근. 여름철에 채취하여 건조한다. 성미 성질은 약간 차고, 맛은 달고 약간 쓰다. 귀경 폐경, 위경, 심경 효능 주치 해설 양음생진하고 윤조시키며, 고한한 성질로 청열시키는 효능이 있다. 자음하면서도 기름지지 않고, 청열하면서도 비위를 상하지 않는 것이 특징. 폐와 위의 음 부족을 호전시켜 마른 기침, 음허로 인한 오랜 기침,...
맥문동
반응형 소엽 소엽 소엽은 주로 민가에서 재배하는 한해살이풀로 '차즈기'라고도 부릅니다. 줄기는 네모지고, 마주나는 잎은 넓은 난형에 가까우며 들깻잎처럼 생겼습니다.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어린잎일수록 자줏빛이 진한 편입니다. 줄기 끝에 입술 모양의 꽃이 총상꽃차례로 달리고 열매는 소견과로 두꺼운 껍질에 싸여 소엽 맥문동 특유한 향취가 있습니다. 늦은 여름에 성숙한 전초를 채취해 그늘에 말려 이용합니다. 오한과 발열 증상이 소엽 맥문동 않으면서 땀이 적은 증상에 사용합니다. 소엽, 황련 깽깽이풀 뿌리를 물에 달여 복용합니다. 잦은 메스꺼움, 구역질, 설사가 멎지 않을 때 사용합니다. 땀을 잘 나게 하고 기침을 멈추며 소화를 돕고 몸을 깨끗하게 하는 등의 효능이 있습니다. 그 외 감기로 인한 고열이나 두통, 해수 등에 쓰입니다. 기관지 내 염증을 제거하고 기관지 점막을 보호합니다. 또한 기관지염의 피로감을 원활하게 풀어줘서 기침이나 천식, 가래 등 기관지에 관련된 질환에 도움이 됩니다. 폐를 보호하고 안정시키는 성분이 있어 예로부터 약재로 쓰였으며, 폐와 관련된 질환을 원활하게 예방할 수 있도록 소염을 차로 끓여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소화효소 분비를 촉진하고 소화기능을 강화해 소화 기관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강력한 항균작용과 방부 효능이 있어 여름철 자주 발생되는 식중독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잉어와 함께 드실 경우 좋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맥문동과 복령, 백출의 처방 활용
맥문동 甘微苦, 微寒 맥문동은 위음허 胃陰虛 의 1차 선택 약재이다. 이전에는 맥문동을 폐음허 약으로 봤으나 귀경 등을 고려하면 위음허로 보는 온병학의 설명을 따른다. 위음허를 치료하다 보면 폐도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토생금 土生金 이고, 요즘 개념으로 하면 위장관 질환과 병발한 폐질환을 치료한다고 보면 된다. 위음허의 이론적 근거는 내경의 '脾는 喜燥惡濕하고 胃는 喜 濕惡 燥'이다. 비장은 습을 싫어하고 마른 것을 좋아하며 위장은 반대로 마른 것을 싫어하고 습한 것을 좋아한다는 의미이다. 이 때문에 비장의 약은 백출, 인삼과 같이 조성을 띤다. 위장에 대해서는 별도의 약물이 없었는 데 온병학설에서 맥문동, 석곡, 위유 등을 여기에 배속시켰다. 위음허는 요즘 빈번하게 보이는 증상이다. 음허의 상을 소엽 맥문동 기불욕식 飢不欲食 이라고 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끼니때가 되어도 딱히 밥 생각이 없는 것을 말한다. 비위가 건강하면 시간에 맞춰 배고픔이 느껴진다. 요즘은 식사시간이 일정한 사람이 드물다고 할 정도로 야식이나 간식 등으로 규칙적인 식사를 방해받는다. 음허니까 음료수를 많이 섭취하고 번열이 있거나 맥박이 빠른 경우가 많다. 위음허는 쓰고 차가운 약재를 많이 복용하거나 수면 부족, 스트레스로 인한 진액고갈로 발생한다. 요즘 사람들이 커피를 많이 마시고 잠은 적게 자면서 고민이 많은 것을 보면 딱 맞는 약재라고 할 수 있다. 담배도 대표적인 쓰고 차가운 성질을 가진... 한국산 맥문동과 중국산 소엽맥문동의 사포닌 성분
언뜻 보면 춘란 春蘭 으로 착각한다. 겨울에도 좀처럼 시들지 않고 푸르고, 웬만한 환경에서도 잘 자란다. 바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맥문동 麥門冬 에 관한 얘기다. 추위를 잘 소엽 맥문동 보리를 닮았다 해서 이름 붙여졌는데 알뿌리의 모양이 보리알과 비슷해 그렇다는 설도 있다. 그냥 맥동 麥冬 이라고도 한다. 동사이는 겨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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